분류 전체보기58 2026 경조사휴가는 유급일까? 결혼·장례 휴가일수와 연차 차감 기준 정리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미리 계획하기 어려운 가족행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갑작스럽게 부모님이나 가족의 장례를 치러야 할 수도 있고, 본인의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며칠 동안 회사를 쉬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이럴 때 회사에 경조사휴가를 신청하면 되는지, 휴가를 사용하는 동안 월급은 그대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특히 회사에서 경조사휴가를 사용하려면 남은 연차를 차감해야 한다고 안내한다면 이것이 맞는 처리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 현재 일반적인 경조사휴가는 근로기준법에서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보장하는 법정휴가가 아닙니다.회사의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 근로계약 등에서 별도로 정하는 휴가에 해당합니다.따라서 같은 부모님 장례를 치르더라도 회사에 따라 휴가일수와 임금 지급 여부가.. 2026. 10. 18. 2026 출퇴근길 사고도 산재보험 적용될까? 자가용·자전거·아이 등하원 사고 인정기준 아침에 출근하다 교통사고가 나거나 퇴근길에 넘어져 다쳤다면 산재보험으로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산재보험은 회사에서 일하다 다쳤을 때만 적용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자가용을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경우뿐 아니라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발생한 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출퇴근 시간에 발생한 모든 사고가 산재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집과 회사 사이를 이동하고 있었는지, 평소 이용할 수 있는 경로와 방법이었는지, 중간에 개인적인 일을 보기 위해 이동경로를 벗어났는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특히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거나 퇴근길에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경우처럼 일상생활에.. 2026. 10. 17. 생리휴가는 유급일까? 월 1일 사용·연차 차감·신청 기준 정리 직장에서 생리통이 심해 정상적으로 근무하기 어려운 날이 생기면 연차를 써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연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하루를 쉬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우리나라 근로기준법에는 여성 근로자를 위한 생리휴가가 별도로 규정되어 있습니다.2026년 현재 근로기준법 제73조는 “사용자는 여성 근로자가 청구하면 월 1일의 생리휴가를 주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월 1일’과 ‘청구하면’이라는 표현입니다.생리휴가는 연차처럼 일정한 출근율을 채워야 발생하는 휴가가 아니며, 여성 근로자가 필요한 경우 청구해서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반면 회사가 매달 자동으로 하루씩 휴가를 부여해 쌓아두는 방식의 휴가도 아닙니다. 또 하나 많이 헷갈리는 것이 급여입니다.현재 근로기.. 2026. 10. 14. 임신 중 병원 가면 연차 써야 할까? 태아검진 시간·유급 여부 정리 직장을 다니면서 임신하면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병원 예약시간이 퇴근 이후나 주말과 맞으면 문제가 없지만 평일 근무시간 중에만 진료가 가능한 경우에는 고민이 생깁니다.“오전에 병원에 다녀오려면 반차를 써야 하나?”, “두 시간 늦게 출근하면 그만큼 월급이 깎이는 건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임신한 근로자가 법에서 정한 임산부 정기 건강진단을 받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개인 병원진료와 다르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74조의2는 임신한 여성근로자가 「모자보건법」 제10조에 따른 임산부 정기건강진단을 받는 데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사용자가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회사가 이 건강진단 시간을 이유로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 2026. 10. 13. 월급은 현금으로 줘도 될까? 임금 지급 4대 원칙과 월급날 기준 정리 회사에 취업하면 월급이 매달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급여를 지급하는 방법에도 법에서 정한 원칙이 있다는 사실은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회사가 월급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급해도 되는지, 근로자 본인이 아닌 가족 계좌로 받아도 되는지, 회사에 갚을 돈이 있다고 급여에서 마음대로 빼고 지급할 수 있는지처럼 실제 직장생활에서는 여러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월급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가 자금 사정에 따라 이번 달에는 10일, 다음 달에는 15일처럼 지급일을 계속 바꿔도 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근로기준법 제43조는 임금 지급에 관한 기본원칙을 명확하게 정하고 있습니다.임금은 통화로 근로자에게 직접 전액을 지급해야 하며, 매월 1회 이상 일정한 날짜를 정.. 2026. 10. 13. 2026 권고사직하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 사직서·이직확인서에서 확인할 것 회사에서 “요즘 사정이 어려우니 그만두는 게 어떻겠느냐”는 말을 듣고 퇴사하게 됐다면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이 실업급여입니다.보통 권고사직은 회사가 먼저 퇴사를 제안한 것이므로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사직서를 직접 작성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진퇴사로 처리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고 걱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실제 수급자격을 판단할 때는 단순히 ‘권고사직’이라는 말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왜 퇴사하게 됐는지, 회사가 고용보험상 이직사유를 어떻게 신고했는지, 피보험단위기간 등 다른 수급요건을 충족했는지를 함께 확인합니다.특히 공식 이직확인서 작성기준에서는 회사 사정에 따른 권고사직과 근로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이루어진 권고사직을 서로 다르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2026. 10. 1. 이전 1 2 3 4 5 ··· 10 다음